4.3 당시 군의 총살 명령을 거부해
주민 수백 명을 구한
문형순 경찰서장이
뒤늦게 국가 유공자로 인정 받았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문형순 서장이 지난 해 12월,
국가보훈부로부터
6.25 참전 유공자로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독립운동 공적 자료가 부족해 독립유공자로 선정되지 못했지만
한국전 참전 사료가 인정되면서
참전 유공자로 인정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4.3 당시 문형순 성산포경찰서장은
예비검속자에 대한
군의 총살 명령을 거부하는 등
무고한 주민 수백 명의 목숨을 구했고
지난 2018년 경찰 영웅에 선정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