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이후 37년간 서귀포시민에게 수돗물을 공급해 온 강정정수장이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정수장으로 새롭게 거듭납니다.
제주도는 오늘 오전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강정정수장 현대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026년 12월까지 560억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철거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최신 공법과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정수장을 건설하게 됩니다.
강정정수장은 하루 2만 5천톤의 수돗물을 생산해 서귀포시 동지역에 공급했으나 지난 2020년 10월과 이듬해 2월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고 기존 시설로는 제거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에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