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상업지역내 2천 6백억 원 규모의
호텔부지 매매 계약의 잔금 납부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계약이 결렬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우려됩니다.
화북상업지역 사업 시행자인 제주시는
지난 2021년 호텔부지 1만 9천여 제곱미터의
매각 대금 2천 6백억여 원 가운데
잔금 530억여 원의 납부일을
세 차례 연장 끝에 오는 17일로 정했습니다.
매수 법인이 잔금을 미납하면
2주간 유예 기간을 두고
계약 해지 후 매입 공고를 다시 낼 예정입니다.
만약 계약이 결렬될 경우
제주시는 기존에 받았던 매각대금 2천억 여원을
고스란히 반환해야 하는 처지여서
이번 잔금 납부 여부가
사업 정상 추진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