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허가 외국어선의 불법조업 시도가 늘어나면서 해경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오전 경비함정 함장 등 현장 경찰관들이 모인 가운데 불법 조업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무인헬기와 경비함정을 통해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동향을 감시하는 등 경비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범장망 어선의 경우 기상 악화를 틈타 짧은 시간 안에 기습 조업을 벌이는 만큼
항공기와 경비함정 간 합동작전을 통해 단속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올들어 제주해경청이 나포한 불법 중국어선 5척 가운데 무허가 조업으로 적발된 건 3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