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기버스 충전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지면서
운행 지연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버스업계 등에 따르면
겨울철 전력 소모량이 큰 히터 사용이 늘면서
배터리 완충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지고
이로 인해 예정된 시간보다
출도착 시간이 늦어져
이용객 불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히터 작동으로
전기버스 주행거리도 줄면서
충전 횟수도 더욱 늘어나
차고지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에선 지난 2016년 30여개 노선에
전기버스 149대를 도입했고
제주도가 전기버스 급속 충전기 39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