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장' 단어로 4시간 만에 치매 노인 구조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1.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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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수색 4시간 만에 극적으로 찾았습니다.

지난 24일 저녁 8시 35분쯤 치매를 앓는 아버지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경찰로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공항 주변 수색에 나섰으며,

수색 도중 치매 노인과 두 차례 통화하는 과정에서 공항과 철장이라는 단어를 토대로 범위를 좁혀 수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수색 시작 4시간 만인 다음날 새벽 0시 25분쯤 공항 인근 공터에 쓰러져 있던 치매 노인을 발견해 보호자에게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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