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사흘째 수색이 이어졌지만 실종자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사고 해역 인근에 수중 드론으로 세 차례 수색을 했지만 어선 침몰 위치와 실종자 2명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구조된 선원은 해경에 "사고 당시 갑판에 파도가 쏟아지며 침수가 시작됐고 좌현으로 선박이 기울면서 침몰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한편 사고 선박인 성산 선적 4톤급 어선은 지난 27일 밤 9시 50분쯤 서귀포 표선 남동쪽 18.5km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침몰했으며 60대 한국인 선장과 20대 외국인 선원 등 2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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