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가 공천 작업을 본격화하며 총선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총선을 두달여 앞두고
여야가 국회의원 선거 공천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제주지역 3개 선거구 공천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제주시 을과 서귀포의 경우
김한규 의원과 위성곤 의원의 단수 공천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반면 제주시 갑 선거구는
송재호 국회의원과 문대림 전 JDC 이사장,
문윤택 전 제주국제대 교수 3명이
경선 후보로 등록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면접과 여론조사, 현장 실사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6일부터
종합 심사를 거칠 계획입니다.
이 기간에 현역 의원들의 최대 관심사인
평가 결과도 개별 통보됩니다.
평가에서
하위 10에서 20%에 해당하는 의원은
경선 득표율의
최대 30%까지 패널티가 발생됩니다.
공천 대상은 설 연휴가 끝난직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 박규섭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
"우리 당에서도 면접 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면접 심사가 끝나면 평점을 내서 최종 경선 후보자를 결정할 것이고 "
국민의힘은
후보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3일부터 전국적으로
공천을 위한 면접이 시작됩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김영진 전 제주도관광협회장과 장동훈 전 제주도의원이
서귀포시 선거구는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과
이경용 전 제주도의원,
그리고 정은석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특별보좌관이 접수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는
김승욱 전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의 단수공천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2월 말까지
공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인데
제주지역의 경우 모든 선거구가
전략 공천 가능 지역인 만큼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 이명수 / 국민의힘 제주도당 사무처장>
"면접 심사는 13일부터 진행할 예정이 됐고요.
끝나면 경선 여부가 나오고 경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 22대 총선을 두달여 앞두고
여야가 선거 공천 작업에 착수하면서
선거구 대진표 윤곽이
조만간 드러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