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준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2.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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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설날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가 열렸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주방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뽀얀 사골 국물로 새해 음식 떡국을 끓입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함께 곁들여 먹을 고기를 먹음직스럽게 썰어냅니다.

색색의 고명이 얹어진 떡국이
어르신들이 앉아 있는 자리로 전달됩니다.

서귀포시의 한 노인회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준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입니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서귀포시 지역의 노인대학과 경로당 등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과
노인회 주관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자리입니다.

<유재희 / 자원봉사자>
"저도 이제 금방 이쪽으로 가서 봉사를 받을 나이가 다가오는데 오늘 와서 이렇게 참여를 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요. 어머님 아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




노인회는 지난 2019년부터
노인 스스로 더 어려운 노인을 돕자는 취지로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에 더해
더 많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떡국 나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성율 / (사)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장>
"노인 조직에 없는(포함되지 않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고충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또 이분들이 혜택도 덜 받는 것 같아요.





이런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도
우리가 손길을 내밀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에서…"




설을 맞아 대접한
사랑의 떡국 한 그릇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온기가 됐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기자사진
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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