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해역이 특별경비수역으로 지정돼 해경 경비함정이 새롭게 배치됩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달 18일, 성산항 연안 8마일과 동쪽 먼바다가 특별경비수역으로 신설돼 1천 톤급 대형함정과 5백톤급 중형함정을 전담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 특별경비수역은 하루 평균 화물선 430여 척이 운항하고 어선 100여 척이 조업하는 해역으로 최근 5년 동안 연 평균 70여 건의 해양 사고가 발생해 해상 치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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