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오영훈 도지사와 김광수 도 교육감에 대한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서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또 최근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행정체제 개편안에 대한 도민들의 찬반 의견도 물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직무 수행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잘하고 있다 49%,
잘못하고 있다 38%로
오 도정에 대한 긍정 평가가 우세했습니다.
어느 쪽도 아니다 4%,
모름 또는 응답거절은 9%였습니다.
연령별로는
18살에서 20대까지에서 60%로
가장 많은 긍정평가를 받았고
부정평가는 30대가 51%로 가장 높았습니다.
지지 정당별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잘하고 있다 63%, 잘못하고 있다 28%
국민의힘 지지층은
잘하고 있다 36%, 잘못하고 있다 50%로
상반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김광수 제주교육감의 직무 수행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잘하고 있다 59%,
잘못하고 있다 24%로
김 교육감에 대한 긍정평가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모든 연령대에서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고루 높게 나타난 가운데
18살에서 20대까지와 60대,
70살 이상에서는
60%가 넘는 긍정평가를 보였습니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 65%, 중도 63%, 진보 53% 등
김 교육감에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전반적으로 높았습니다.
최근 오영훈 지사가 수용한 행정체제개편위원회의 권고안인 동제주시와 서제주시, 서귀포시 3개 행정구역과 시장과 기초의원을 주민이 직접 선출하기 위한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대한 의견도 물었습니다.
응답자의 60%가
최근 추진되고 있는 행정체제 개편에 찬성했고
반대한다 29%,
모름 또는 응답거절 11%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제주시 갑 57%,
제주시 을 63%,
서귀포시 61%가 행정체제 개편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제주방송 등 언론 4사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도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1천516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응답률은 15.8%,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2.5%p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4년 2월 4~5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1,516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5.8% (9,577명 중 1,516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2.5%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정당지지도, 총선 관련, 제주특별자치도지사/교육감 직무 수행 평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