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 민주당 최종 주자는?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2.0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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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두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각 선거구별 특징과 쟁점,
변수를 짚어보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제주시 갑 선거구입니다.

갑 선거구의 경우
이미 2명이 각 정당별로 공천에서 배제된 가운데
송재호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치열한 경쟁 속에
누가 최종 주자가 될 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낸 예비후보는 모두 5명.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윤택 예비후보,
국민의힘 장동훈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대상에서 배제되면서
민주당 2명, 국민의힘 1명으로 압축됐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경우
최근 KCTV 등 언론4사는 물론
여러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듯이
오차범위 안에서 엎치락 뒤치락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KCTV의 여론조사만 보더라도
전체 후보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문대림 25%,
송재호 23%로 나타났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만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에서는
송재호 34%,
문대림 33%로 초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추석 때 KCTV의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두 후보간 격차는 줄어들며
경선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제주에서 갑 선거구에 대해서만
경선을 실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오는 19일부터 경선 투표에 이어
22일 쯤 국회의원 후보를
최종 확정하는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이제 최종 주자를 선정하기까지
대략 1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일정입니다.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만큼
남은 기간 두 후보가 어떤 전략을 펼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 때 비방전을 펼치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원팀 구성에 합의한 가운데
이같은 기조가 원만히 이어질지 관심사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설 연휴 민심이
승패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고
후보마다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영진 예비후보만 남게 된 가운데
최종 주자로 결정된다면
민주당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는 지지층을
어떻게 끌어모으느냐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4년 전 21대 선거에서 7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낸
제주시 갑 선거구는
결국 여야 1대1 구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달중에 예정된
더불어민주당의 최종주자 선정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 제주방송과
한라일보, 뉴제주일보, 헤드라인 제주가
한국 갤럽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이틀동안 실시됐으며
보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4년 2월 4~5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51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6.4% (3,116명 중 511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4.3%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총선 후보 선호도, 제주특별자치도지사/교육감 직무 수행 평가, 정당지지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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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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