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4.3평화재단이 유해발굴과 유전자 감식 사업을 통해 행방불명 4.3 희생자 2명의 신원을 76년만에 확인했습니다.
신원확인과 함께 유가족을 찾은 희생자는 군법회의와 예비검속 각 1명으로 당시 26살과 48살로 나이로 행방불명됐습니다.
특히 1명의 신원 확인은 희생자의 아들과 손자, 손녀 뿐 아니라 동생과 그의 손자까지 9명의 채혈 참여로 이뤄져 적극적인 채혈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행방불명 희생자에 대한 유해발굴은 413구에 이르고 있으며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사례는 14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