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에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등으로 의료기관 4곳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마약류 취급 기관 350여 개소 중 41%인 149개소가 오남용과 목적 외 사용, 마약류 보고 절차 위반 등으로 적발된 가운데 제주에서도 병의원 4곳이 포함됐습니다.
도내 적발 기관은 마약류 오남용 기준치 등을 초과 처방한 혐의 등으로 행정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해 마약류 의약품 분실 후 회수하지 못한 서귀포의료원은 보건 당국으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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