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양돈장 화재로 억대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 당국이 이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1일) 새벽 5시쯤 조천읍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돼지 70여 마리가 폐사하고 1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3일과 13일에도 애월과 한림에 있는 양돈장에서 불이 나는 등 이달에만 3건의 양돈장 화재가 발생해 돼지 9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은 양돈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화재에 취약한 노후 전기배선이나 전기 시설을 정비할 방침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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