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시 갑 '문대림'…국힘은 '안갯속'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2.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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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예비후보가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최종 주자로 확정됐습니다.

현역인 송재호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본선 티켓을 거머쥔건데요.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한 지 12년만에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제주시갑 후보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종 주자로 문대림 예비후보가 확정됐습니다.

<강민정 /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마지막으로 21번째 제주도입니다. 제주시 갑 경선 당선자는 문대림 후보이십니다."

지난 19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된 경선은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 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한 가운데

문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에서 53.56%를 얻어 송 후보를 7%p가량 앞섰고 일반 도민 여론조사에서는 0.06%p의 근소한 차이로 이겼습니다.

문대림 예비후보의 본선행 확정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한 지 12년 만입니다.

하지만 경선 이후 당내를 수습하는 문제는 만만치 않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 후보가 송 후보를 향한 음주 폭로전에 전화녹취 공방은 적지 않은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송재호 후보는 이번 경선 결과를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sns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감사하고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민주당 후보는 결정됐지만 갑 선거구에서의 상대후보는 여태껏 정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공천을 신청한 김영진 전 당협위원장이지만 공천관리위원회는 면접 후 열흘이 지나도록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는 사이 전략공천설 등 여러소문만 무성하게 나돌면서 문대림 후보에 맞설 후보 결정에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영상제공 : MBN , 그래픽 : 소기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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