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의 절반은 충전 도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는 34건으로 이 가운데 47%인 16건이 배터리 충전 도중 발생했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에 들어가는 리튬이온배터리는 과충전되면 내부 손상으로 불이 날 수 있고 재발화 위험도 크다고 소방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주택가 현관에서 충전하다 불이 나면 주변으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과충전을 하지 말고 충전이 완료되면 반드시 전원을 분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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