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오늘(30일)부터 나흘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 10년간 국제전기차엑스포로 열리다 11회째를 맞은 올해 국제e-모빌리티 엑스포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엑스포 기간에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의 대표 전기차 전시와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 드론, 농기계 등 e모빌리티 산업 관련 7백여개 부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 글로벌 바이어 초청을 통한 비즈니스 상담회와 에너지, 기후변화, ESG 등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도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