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도내 마약 성분 양귀비 무더기 적발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4.05.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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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청은 최근 양귀비 제주시와 서귀포시 표선면 등 7곳에서 마약 성분이 포함된 양귀비꽃 1천 600여주를 압수했습니다.

이번에 제주시 오등동과 아라동, 서귀포시 안덕면과 표선면 등에서 압수된 '나도 양귀비'는
관상용 양귀비로 생각해 고의성 없이 키우거나 야생에서 씨앗이 날아와 자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해경은 제주에 자생하는 나도양귀비의 경우 관상용 양귀비로 혼동하기 쉽다며, 구분이 어려울 경우 제주해경청 마약수사대 또는
인근 해양경찰서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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