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 도시' 도시재생-15분도시 '연계'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5.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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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과 15분 도시, 두 정책은 서로 다른 이름속에
안을 들여다 보면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자는 같은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민선8기 도정들어 15분 도시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기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상호 보완적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공감대를 얻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

낙후된 도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되살리는 도시재생사업.
제주에서도 지난 2016년부터 8년째 원도심을 중심으로
10여 개 마을에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공동체 활성화와 경제 인구 유입 등 일부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지만
빠르게 변화는 사회 흐름 속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마을 단위로 사업이 제각각 진행되면서 유기적인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도
현재 도시재생 사업이 직면한 문제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인터뷰 : 홍명환 / 제주도시재생센터장>
“제각각... 마을 단위 아닌 도시 단위로 사업 확장돼야”

도시 재생 사업의 효과가 보다 넓은 범위에서 나타날 수 있도록
제주도정의 15분 도시 정책과 연계하자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두 정책 모두 사람 중심 도시를 핵심 가치로 두고 있는 만큼
사업을 연계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데 공감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존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한 주민 공동체와 마을 인프라를 활용하고
여기에 부족한 필수 기능 시설을 15분 도시 정책으로 보완하면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각종 기회 보장 실현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논리입니다.

자가용 분담률을 낮추기 위한 보행 환경 개선 사업 역시
도시재생과 15분 도시 정책이 같은 방향으로 추진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인터뷰 : 김형준 / 제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15분 도시 제주의 핵심 가치 중 하나가 공간 포용입니다. 공간 포용은 도민이 어디에 살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간 공간 격차를 줄이는 겁니다.
이를 통해 도시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사업과 15분 도시 정책의 결합이
새로운 도심활성화에 얼마나 효과를 낼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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