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료계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하기로 한 가운데 제주지역 의료진 참여 규모에 따라 종합병원을 비롯해 동네 병의원의 진료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8일 서울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을 규탄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이날 의료진 집단 휴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의사협회는 오늘(10일)부터 회원들을 상대로 휴진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제주도 보건당국도 동향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에 가입한 제주지역 의사는 1천 3백여 명이며 이 가운데 개원의는 4백여 명으로 집단 휴진에 참여할 경우 동네 병의원 진료에도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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