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자강 담수 유출량이 급증하면서 저염분수 유입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당국이 감시체계를 강화합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중국 양자강 유출량이 평년보다 50% 늘어난 초당 7만 2천톤을 넘고 있다며 해류나 바람에 의해 한달 뒤에는 제주 서남부 연안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남서부 약 100km 해역에 시험조사선을 배치해 월 1회 염분과 수온을 관측해 어업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바다 수온은 평년보다 1도 가량 높고 고수온 특보가 한달 이상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구원은 양식장 현장 이동병원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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