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밤낮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첫 폭염 경보 발효 이후 제주에서는 모두 6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3명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겁니다.
온열 질환은 전체의 85%가 야외에서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대부분이 작업장이나 논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갈증이 나기 전에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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