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금 오예진, 주말 금의환향…26일 환영식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4.08.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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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서 여자 사격 금메달을 획득한
제주 출신 오예진이
이번 주말 제주에 옵니다.

제주도 관계자에 따르면
오예진은
오는 24일 오후 2시 20분 쯤
항공편을 통해 제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어 26일에는 제주도청에서
제주 출신으로
올림픽에서
개인전 첫 금메달을 딴
오예진 선수에 대한 환영행사를 개최합니다.

오예진은
지난 달 28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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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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