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제주오픈 국제플로어볼대회가 모레(30일) 개막해
다음달 1일까지 사흘동안
한라체육관과 복합체육관,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싱가포르,
중국, 인도네시아 등
14개국에서 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준우승팀인 남자부 블루돌핀스를 비롯해
탐라데빌과 대기고,
그리고 제5회 준우승팀인 신성여고 등이 출전합니다.
경기는 모레(30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31일 예선 리그전이 열리고
9월 1일에는 본선 순위 결정전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