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0년간 한라산 구상낭곶 멘적이 절반 가차이 줄어든 걸로 나타나수다.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가 한라산 구상낭곶, 즉 구상낭숲의 100여 년간 분포 벤화를 조사 결과 지난 1918년 멘적이 천168헥타르에서 지난 2021년 606헥타르로 48(십팔) % 감소여수다.
지역벨로는 성판악 등산로 동사멘이 질로 한 502헥타르가 줄어들곡 영실 일대광 큰두레왓 일대도 각각 58헥타르광 40(십)헥타르 줄어수다.
구상낭곶 감소는 연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목재 이용광 가축을 꾸기 위 방목지 활용 등 인위적인 요인도 복합적으로 작용 걸로 분석뒈어수다.
[표준어] 한라산 구상나무 48% 감소…성판악 동사면 '최다'
지난 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면적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가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100여 년간 분포 변화를 조사한 결과 지난 1918년 면적이 1천168헥타르에서 지난 2021년 606헥타르로 48%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성판악 등산로 동사면이 가장 많은 502헥타르가 감소했고 영실 일대와 큰두레왓 일대도 각각 58헥타르와 40헥타르 줄었습니다.
구상나무 숲 감소는 자연적인 요인 뿐만 아니라 목재 이용과 가축을 키우기 위한 방목지 활용 등 인위적인 요인도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