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이 KCTV 뉴스가 단독 보도했던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불법 판매해 수십 억 원의 범죄수익을 올린 떴다방 일당 가운데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3명을 오늘(23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40대 총괄 이사와 점장 등 3명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제주시내 두 곳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노인 1천 7백여 명에게 건강기능식품 등을 의약품처럼 허위 과장광고해 65억 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도내에서 검거된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자치경찰은 불구속 입건된 조직원 10여 명에 대해서도 조만간 조사를 마무리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