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입지 예정지인 성산지역 토지 거래허가 구역
지정 재연장 움직임에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기종 도의원을 비롯한 성산지역 주민들은
오늘(23일) 오후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산지역 토지거래 허가구역 기간이
다음달 14일로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다시 기간을 재연장하려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성산읍지역 주민 상당수가
지난 9년여 동안 토지 매매 제한 등으로
개인의 재산권 침해가 심각하다며
허가구역 지정 해제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모레(25일) 성산읍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