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육성사업 참여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모두 18개 기업이 신청해
지난해 11개 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최종 지정은
행정안전부의 현지 실사와 심사를 거쳐
다음달 중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지정된 마을기업에는
공공기관 우선 구매와 판로지원,
전문교육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현재 도내에는
예비 마을기업 11곳,
지정 마을기업 43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