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차고지 증명제·버스요금 공청회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02.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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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차고지 증명제를 완화하는 조례안이
이번주 도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립니다.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도가
27일 도민 공청회를 열고 공론화에 나섭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25일 차고지 증명제 조례와 관련해
제주도가 제출한 개정안과
김황국, 현지홍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개정안 등 3개의 안을 통합 심사합니다.

세 개정안 모두 차고지 증명 대상을 완화하는 내용이지만
제외 대상 차량의 범위는 제각각으로
집행부와는 물론
의원들 간 의견이 엇갈리면서 심사 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제주도가 11년 만에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 농어업인회관에서 도민공청회를 개최합니다.

현재 버스 요금은 1,200원으로

이번에 용역을 통해 제시된 요금은
1,400원과 1,500원, 1,700원 등 3가지입니다.




제주공항 부지에서 발굴된 4.3 유해에 대한
신원확인 결과보고회가
24일, 4.3평화공원 4?3평화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번에 신원이 확인된 4.3 희생자는
지난 2007년과 2008년 제주공항 부지에서 발굴된 유해 2구로
유가족들이
채혈로 유전자 검사에 참여하면서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발굴된 4.3 희생자 유해는 417구로
이 가운데 147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서귀포시가 25일
웰니스거리 조성 구상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웰니스거리 조성사업은
중앙로터리에서 옛 녹원빌딩 중앙로 구간에 대해
4차로에서 2차로로 줄여 교통체계를 개편하고
보행로를 확장하는 등 보행환경을 개선해
지역상권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오는 26일
지난해 출생과 사망 통계와 함께 지난달 인구동향을 발표합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제주지역 인구 자연감소 규모는 1천500명을 넘기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저출산 문제 심화로 인구절벽은 가속화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유재광)
기자사진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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