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가스 저감' 중온 아스팔트 시공지침 마련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02.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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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도로포장 공사 과정에서 유해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중온 아스파트 시공 지침을 마련해 올해부터 적용합니다.

이번 지침은 현무암 골재 사용을 고려한 것으로
3년간 시험포장과 관계기관 회의와 의견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마련됐습니다.

올해 71.1㎞에 달하는 20개 도로포장 보수 공사에
중온 아스팔트 2만 400톤 이상을 사용할 예정으로
연간 167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됩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도내 발주기관별 도로 보수공사에도
중온 아스팔트를 전면 도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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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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