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연기 소동 노사 마찰…소방, 조사 나서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3.13 12:10
지난 2일, 제주시내 대형마트에서 연기가 발생해
대피소동이 벌어진 가운데
당시 대응을 놓고
노사 간 마찰이 빚어지면서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2) 해당 마트의 화재 안전 조사를 진행해
CCTV와 수신기 기록 등을 확인한 결과,
당시 무빙워크 앞 비상문은 정상 작동했으며
이마트 측의 초동대응에도 특이사항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재 위험을 인지했는데도
직원들에게 계속 근무하도록 지시했다는
노조 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관리자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일
제주시내 대형마트 지하 1층에서
공조기 벨트 과열로 연기가 발생해
이용객 등 3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