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충전 중인 전기차 연기, 인명피해 없어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4.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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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30분 쯤
제주시 영평동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에서
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화재로 번지지 않으며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은 차량에 대한 안전 조치를 하고
지상으로 견인해
연기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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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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