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기간
제주국제공항 이용객이
5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이 특별 교통대책을 가동합니다.
이를 위해 내일(1일)부터 6일까지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하고
공항시설 점검을 비롯해
스마트 수속 시설 전면 가동,
국제선 출발장 조기 개시, 수속 시간 확대 등을 실시합니다.
또한 혼잡도에 따라
단계별 시설을 확대 운영하고
1천 100면의 주차장을 추가 확보합니다.
연휴 기간 3천여 편의 항공편이
제주공항을 오가면서
이용객은 5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