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제주RISE(라이즈)센터가
제주테크노파크 부설로 출범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제주RISE센터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앞으로 우주산업과 그린에너지 등
미래 인재 양성을 비롯해
국내외 해외 인재들이 교류할 수 있는
런케이션 플랫폼 구축 과제가 포함된
제주형 RISE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도내 대학별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416억원이 확정된 가운데
센터는 이를 운영, 관리하게 됩니다.
한편, RISE 사업은
대학 지원을 지역 발전과 연계하기 위해
행정과 재정 권한을 지자체가 위임받아
전략적인 지원을 하는 정책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