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중산간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본격 추진됩니다.
오늘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제4차재정사업평가 위원회에서
제주 귀덕~상가,
봉개~와산 구간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해
국비 1천516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림읍 귀덕리에서 애월읍 상가리까지 7km와
제주시 봉개동에서
조천읍 와산리까지 8.8km 구간이
현재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됩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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