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곶자왈 보전 등 5개 지정기부금 모금 시작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5.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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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곶자왈 보전과 청년 유입 확대 등 5개 지정기부금 사업에 대한 모금을 시작합니다.

목표 모금액은 16억원으로 다른 지방의 청년들이 제주에서
‘한 달 살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5천만 원 규모의 사업이나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개선을 위해 5억원 모금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 밖에도 용천수 복원사업이나 곶자왈 사유지를 매입 등을
위함 모금도 포함됐습니다.

지정기부금 사업은 기부 목표액이 달성되면 사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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