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동부두서 물질하던 80대 해녀 숨져
김경임 기자   |  
|  2025.05.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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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동부두 근처에서
물질하던 해녀가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른 해녀들과 소방, 해경이
심정지 상태인 80대 해녀를 구조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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