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강풍과 호우특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종 축제장이나 행사장 시설물,
공사장 크레인이나 옥외간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비닐하우스나 축사 등
농축산 시설 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해안가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안가와 하천변, 올레길 등
위험지역 통제선 내 출입금지를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