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미술관 확충 본격…지역업체 70% 이상 참여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5.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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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미술관 시설확충사업이 이달 말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중섭미술관은 현재 위치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천 900제곱미터로 기존보다 10배 규모로 신축됩니다.

또 전시실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휴식과 일상공간을 제공하는
지역의 마루지(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오늘(12일)
이번 시설확충 사업에
지역 소재 하도급 업체 70% 이상 참여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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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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