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동반 나방류 해충 발생 우려 '주의'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5.12 11:01

제주도농업기술원이
멸강나방과 열대거세미나방,
조명나방 발생 우려에 따라
농가의 예찰과 방제활동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풍을 동반한 기류가 형성되면서
이들 비래해충 유입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고온건조한 날씨로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서
조기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오는 10월까지
도내 벼과작물 재배지 78개소에 트랩을 설치해
예찰과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농가에 대해서는 적용약제 살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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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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