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런케이션 개념을 도입한
글로벌 교육혁신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12일) 서귀포시 부영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교육혁신 고등교육 네트워크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2035년 탄소중립 실현과
인공지능, 디지털 대전환은
모두 교육 혁신과 연결돼 있으며
미래 인재의 힘으로 현실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교육혁신 고등교육 네트워크 포럼은
제주도와 교육부, 글로컬대학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APEC 교육장관회의를 앞두고
제주의 교육혁신 중심지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