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제주경제 침울…소비·건설 '감소'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5.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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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제주도내 주요 경제 지표들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3% 증가한 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0.4% 감소했습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면세점 등의 부진으로 7% 줄었습니다.

이와 함께 1분기 건설수주액은 49% 급감하는 등
건설경기 침체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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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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