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함덕리·청수리 지적재조사 추진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5.14 10:13

제주시가
조천읍 함덕리와
한경면 청수리 일대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대상은
1천339필지에 면적은 45만제곱미터로
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요건이 충족되면
심의 의결을 거쳐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합니다.

해당 지역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경계분쟁 등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는 지역입니다.

제주시는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오는 2026년까지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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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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