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맞춤형 돌봄 정책인
제주가치돌봄 서비스 이용자가 7천 명을 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23년 10월 첫 도입 이후
이용자가 꾸준히 늘며
올해는 4월 기준 이용자가 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가치돌봄은
방문목욕과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수요 증가에 따라
제공 기관을 33개로 확대하고
인력도 350명으로 늘였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