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APEC 제주 분산회의로
472억 상당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연구원에 의뢰해
APEC 회의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모두 472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58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695명의 취업 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미국의 로이터통신이나 CNBC, 싱가포르 공영방송,
중국 국제티비 등
해외 주요 언론에서 APEC 제주 회의를 다루며
국제적 위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난 APEC 제주회의에는
21개 회원경제체의
장관급 VIP 70여 명을 포함한 3천 9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