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직장인 '산림치유학교' 운영…질환 예방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5.24 09:32
제주도와 제주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사업지업단은
오늘(24일) 한라생태숲에서
직장인 2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학교 운영했습니다.
이달 한달간 매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는 산림치유학교는
수면의 질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수면 상태와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고
전문 강의, 심신 이완 체험,
수면 교육, 숲길 산책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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