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230곳을 확정하고
모든 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30곳 투표소 모두
1층 또는 승강기 등이 설치된 장소에 마련됩니다.
도선관위는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3명의 후보자만
전단형 선거공보를 제출해
투표안내문과 함께 세대에 발송했습니다.
투표소에 가기 어려워 거소투표를 신고한 1천403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와 안내문,
책자형 선거공보를 발송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