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공공 농업용 지하수 관정에 대해
이용 유효기간 연장 허가를 위한
영향조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오는 11월 유효기간 만료 예정인
남원 유역 관정 62공에 대한 영향조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어 지하수 관리 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취수 허가량 조정과 오염방지시설 개선 등
실정에 맞게 농업용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대정과 한경 공공 농업용 지하수 관정 159공의
기간 연장에 따른 심사를 완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