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한
연북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이달 중에 마무리합니다.

이번 사업은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KCTV에서부터 번영로 교차로까지 연북로 7.2km 구간에
수목 5종에
2천100여 그루를 식재하는 가로녹화사업입니다.

제주시는
특히 이번 숲 조성에
큰 키 나무 위주의 단순 식재방식에서 벗어나
느티나무와 하귤,
애기동백 등 수종을 다양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